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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탄에 이어서,
출퇴근 거리가 상당하던 나는 늘 이직의 꿈이 있었지.
근데 지난번 글 썼듯이 성별로 광탈!!!!
https://mamaum.tistory.com/m/152
그래도 이직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한때 유명했던(?) P 외국계 취업포탈에서 이력서를 늘 공개했더라지.
종종 메일 문자 전화로 입사지원하라고 헤드헌터 연락이 오긴 했는데 죄다 엄청 멀어!!!!!!
매번 정중히 거절 혹은 읽씹 했는데,
작년 어느 따스한 봄날 퇴근길에 문자가 하나 띠리링 왔네.
혹시 이직 준비 중이신가요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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